"둘째는 없는 걸로" 허니제이, 현실 육아에 진땀…둘째 포기 선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2일 허니제이는 "엄마 뺏기기 싫은 러브"라는 글과 함께 개인 계정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니제이는 다른 아기에게 엄마 품을 뺏겨 목놓아 우는 딸 러브를 달래고 있다.

결국 허니제이는 "둘째는 없는 걸로..."라며 자녀계획을 수정해 웃음을 더했다.

영상을 본 안무가 배윤정은 "와 ㅋㅋㅋ 장난 아니다ㅋㅋ"라며 남다른 육아 난이도에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엄마 껌딱지 러브", "아직 둘째는 안되는 걸로", "동생 낳으면 엄청 질투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댄서 허니제이는 Mnet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홀리뱅 리더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11월 결혼해 2023년 4월에 딸을 얻었다. 그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허니제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