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늦깎이 아빠 이지훈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일 이지훈은 "아이돌 준비중. 루루"라는 글과 함께 개인 계정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최연소 댄스 머신 등장. 어때요? 가능성 보이십니까?"라며 신생아 딸 루희의 앙증맞은 춤사위를 자랑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지훈의 딸이 사랑스러운 몸 동작을 선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돌 해도 되겠는데요", "신생아 이목구비가 이렇게 예쁠 일?", "외모는 센터감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 7월 17일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최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첫 딸을 품에 안는 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지훈, 미우라 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