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 출산 후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지난 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출산 45일째 첫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야네는 고급 유모차에 딸을 태운 채 저녁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어느새 선선해진 9월 저녁 공기를 즐기며 여유롭게 산책 중인 아야네의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딸 낳고 더 예뻐졌어요" "출산 45일 만에 산책하다니 정말 건강해요" "이러니 살이 안 찌나봐" "출산 전보다 더 아름다워요" 등 댓글로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 지난 202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야네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