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박한별이 여유로운 일상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름 좋아"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두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흰색 상의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여름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 짧은 반바지 아래 쭉 뻗은 긴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박한별의 청순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데뷔 때랑 미모가 똑같아요" "나는 언니가 좋아요" "청량 그 자체" 등 댓글로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1984년 11월 생으로 현재 만 39세다.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 남편의 구설로 인해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연예계 공백기를 이어왔으나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 움직임을 엿보고 있다.
사진=박한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