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6 22:46 / 기사수정 2011.09.16 22:46
지난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추석특집-트루 개리쇼'에서 개리와 송지효가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파란색 운동화가 그려진 보라색 티셔츠를 입었다. 송지효는 개리와 같은 디자인에 색상만 하늘색인 티셔츠를 입었다. 이에 두 사람은 마치 커플룩을 연출한 듯 보였다.
특히 유재석, 지석진, 하하 등 '런닝맨' 다른 멤버들과 달리 송지효와 개리 만 같은 디자인의 의상을 착용해 커플룩을 더욱 빛나게 했다.
이에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개리 송지효, 잘 됐으면 좋겠네", "월요커플, 이참에 우결?!!", "갖고 싶다 강개리", "드디어 개리 소원성취 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런닝맨'은 개리를 속이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나 방송 말미 반전을 예고하는 결말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리,송지효,유재석,지석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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