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9.02 16:08 / 기사수정 2024.09.02 16:08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영국 가수 올리비아 딘과 한남동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엄정화의 개인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메이징 데이트 EP.06 with 올리비아딘│저 성덕됐어요! 올리비아 딘과 한남동 투어│엄정화도 샤라웃한 올리비아 딘에게 '다이브' 해볼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엄정화는 올리비아 딘을 만나기 전 한국 향수 브랜드 스토어에 방문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올리비아 딘은 영국 출신 뮤지션으로 2023년 BBC 뮤직이 선정한 올해의 소개 아티스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코첼라 무대를 통해 국내에도 알려지게 된 그는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로제에 이어 뉴진스 하니 등이 샤라웃한 아티스트로도 유명하다.
LP 상점 앞에서 만난 두 사람은 포옹을 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전날 했던 무대가 어땠냐는 엄정화의 질문에 올리비아는 “모두가 노래를 따라 불렀다. 한국 사람들이 아주 친절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추천하고 싶은 가수의 앨범을 선물해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엄정화는 이소라와 선우정아의 LP를, 올리비아 딘은 브라질 가수 ‘Astrud Gilberto’의 앨범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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