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보미가 둘째의 성별이 나왔다고 밝혔다.
1일 김보미는 "#임신 18주 이벤트 갑니당. 저희 리우 동생이 또쿵이가 성별이 나왔어요. Boy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보미는 '아들일까요? 딸일까요?"라며 누리꾼들에게 성별을 맞혀달라고 말했다.
사진 속 김보미는 살짝 나온 배를 강조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배우 지소연은 "음 공주였으면"이라며 댓글을 달았다.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2020년 4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아들 리우 군을 얻었다.
김보미는 현재 임신 17주차로 내년 1월에 출산한다. 소속사는 "김보미는 당분간 개인 발레 스튜디오 사업과 건강관리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김보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