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BTS 뷔, 을지훈련 중 포착…"눈빛 초롱초롱" 벌크업 된 근황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군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근황이 깜짝 공개됐다.

26일 통일부UNITV 채널에는 8월 넷째주 소식을 전하며 '통일부 2024 을지 연습 실시' 내용이 다뤘다.

통일부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 비상 사태 대비 역량을 점검하는 을지 연습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을지훈련 후 훈련복 차림을 한 채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뷔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모았다. 

뷔는 동료들과 함게 나란히 앉아 반짝이는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를 낀 채 더운 듯 땀을 흘리고 있는 뷔의 모습이 깜짝 공개돼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마스크를 꼈음에도 그의 선명한 눈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벌크업된 다부진 체격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눈만 보여도 잘생김 뚝뚝", "멋지다", "너무 보고싶었어", "눈만 봐도 얼마나 힘들었는지 보여",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멋지고 잘생겼다", "우리나라 군인들 짱이긴 하다", "강철부대 보는 것 가다", "고생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뷔는 지난해 12월에 입대해 대한민국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 복무 중이다. 뷔는 신병교육 수료식에서 200명 중 5명이 선발되는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정되며 성실한 군생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5년 6월 멤버 전원이 전역한다. 그러나 최근 멤버 슈가가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바, 2025년 하반기 완전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통일부UNITV',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