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 백일 잔치를 언급했다.
29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서 팬들의 궁금증에 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 네티즌은 "백일 잔치 하실건가요"라고 물었고 아야네는 "저 가족들이 좀 많아서 밖에서 하려고 알아보고 있다"며 "이렇게 야외 스냅도 찍을 수 있는 곳 찾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지훈과 아야네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18명 대가족과 함께 사는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처럼 많은 식구에 아야네는 특별한 백일 잔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 다른 네티즌의 "무통 안 놔준 의사썜이 원망스러웠는데 진짜 덜 아프냐"고 물었고 아야네는 "안 아프기 보다는 느낌이 거의 없었다. 둘째는 자궁문 열리는 거 진행만 빠르면 무통 없이 하고 싶다'며 둘째를 언급했다.
한편,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7월 딸 루희 출산 소식을 알려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아야네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