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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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떠나는 이효리 60억, 유재석 86억…★들, 억소리나는 보금자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8.30 23: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스타들의 '억'소리나는 새 보금자리가 대중의 관심을 받고있다.

최근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11년만에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이사온다고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주택은 연면적 100평에 달하며 60억 500만 원 전액 현금 매입했으며 이효리가 지분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거주하며 방송활동을 이어왔던 바, '소길댁'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담은 '효리네 민박'을 시즌제로 선보인 바 있다.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서울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효리, 그의 새 보금자리까지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 또한 최근 82억 상당의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토지를 116억 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에 더해 86억원의 4층짜리 건물도 함께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스타PD 김태호도 지난 3월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인근에 있는 지상 3층 규모의 다세대 연립주택(면적 808.89㎡, 연면적 1,759.04㎡ )을 매입해 지난 6월 잔금을 치렀다. 



지난해 10살 연하 케빈오와 결혼한 공효진은 재태크 여왕으로 거듭나고 있다. 공효진은 자신 소유의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로이(ROY)714' 빌딩을 160억 원에 매각했다. 이는 대지 3.3㎡당 1억 300만원 수준이다. 

해당 건물은 임대회사인 로이714가 지난 2016년 1월 63억 원에 매입했다 로이714는 공효진이 지분의 50%를 소유하며 대표로 있는 법인이다.

장윤정은 분양가만 약 120억 원으로 알려진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고 전해져 대중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처럼 '억'소리나는 새 보금자리 매입부터, 엄청난 시세차익을 자랑해 재테크의 여왕으로 거듭난 스타까지. 스타들의 건물 매입, 매각 재태크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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