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안혜경이 장나라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안혜경은 지난 29일 "'학교2013'에서 정선생님과 양호선생님으로 만났었는데 ㅎㅎ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촬영현장 늘 설레고 좋다.. 그리고 한결같은 나라씨두 넘 반갑고.. 같이 촬영해 나 너무 좋았자나!!"라며 "'굿파트너' 흥해랏!! 마지막까지 홧팅"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혜경이 장나라와 함께 의자에 앉아서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학교 2013' 이후 12년 만에 재회했음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5세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9월 동갑내기 촬영감독 송요훈과 결혼했다.
사진= 안혜경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