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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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10년만 재혼한다…"♥비연예인과 내년 결혼, 날짜 미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8.29 10:17 / 기사수정 2024.08.29 10:3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내년 재혼한다.

29일 서동주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동주가 내년 중순 정도에 결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식 관련 상담을 받는 등의 준비 중이다.

앞서 서동주는 7월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으며, 당시 서동주는 엑스포츠뉴스에 "남자친구는 비연예인"이라고 전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은 서동주가 오는 2025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서동주 측은 "아직 날짜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서동주는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와 잘 되면 좋은 방향(결혼)으로 갈 것 같다"고 전하는가 하면 냉동 난자 시술에 도전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많은 이들이 서동주에게 축하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1983년생인 서동주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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