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5 20:05 / 기사수정 2011.09.15 20:07
▲이민우 추간판장애 고백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이민우가 추간판장애를 판정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이민우는 자신이 추간판장애 판정을 받았음을 밝혔다. 그는 "계속 진통제를 먹으면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수술해야 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촬영이 끝나고 진통제를 끊고 치료받고 휴식을 취하면 두 달 안에 건강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우는 "진통제를 먹고 난 후에도 촬영을 시작하고 7시간 정도 지나면 진통제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며 "그럼 잠시 쉬거나 진통제를 하나 더 먹으면서 촬영을 하는 중이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민우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에서 열연해 호평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우 추간판장애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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