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컴백을 예고했다.
28일 영탁의 공식 SNS 계정에는 새 미니 앨범 'Super Super'의 세 번째 컨셉 포토가 공가됐다. 26일부터 매일 공개 중인 컨셉 포토들은 영탁의 새로운 매력을 잘 담아내고 있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컨셉 포토는 'K-직장인'을 테마로 사무실 캐비넷 앞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고개를 젖히고 눈을 감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 편, 사무실을 소인국처럼 만들어 홀로 커져버린 듯한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사진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팬들은 "세상 귀여운 왕자님", "포토컨셉 보면 볼수록 궁금증 폭발 넘 기대돼요", "멋짐 뿜뿜 볼수록 매력이 철철 넘쳐요"등 영탁의 컴백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영탁은 9월 3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SuperSuper’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어비스 컴퍼니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