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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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니 셀레스티 "빨리 한국 방문하고 싶어"

기사입력 2011.09.15 13:30 / 기사수정 2011.09.17 17: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지난 8월 첫 방한 활동을 가진 미녀 모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방한 이후. 각종 매체의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 을 지르고 있다.

방한 이후 이어진 UFC 브라질 대회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리아니는 최근 SBS '스타킹' 방영 이후 더욱 뜨거워진 국내의 반응과 쇄도하는 출연요청에 예정보다 빠른 2차 방한 일정을 기획하며 더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특히, 방한 이전 '섹시 글래머' 모델로만 인식되던 이미지에서 국내 인터뷰 및 공중파 방송을 통해 그녀만의 애교어린 말투와 표정, 그리고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이 보여지면서 아리아니 셀레스티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동서양이 조화된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거기에 당당하고 친근한 그녀의 태도가 방한 기간 동안 만났던 국내 관계자들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어, 예상보다 빠른 국내 안착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아리아니 셀레스티 역시, 이러한 국내 미디어 반응들을 접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인사말을 트위터 계정에 남기는 등 만족스러워 하고 있으며, 기존의 일정보다 빠른 재방한을 추진하며 현지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한다.

기존의 섹시 글래머와는 다른. 친근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짫았던 첫 방한활동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보다 여유있는 국내 활동과 함께 다시 만나게 될 그녀의 활기찬 모습을 팬들은 기다리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리아니 셀레스티 ⓒ A&VI 그룹 제공]



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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