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에스파의 윈터가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27일 윈터는 개인 SNS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윈터는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바람에 흩날리는 굵은 웨이브의 금발과 중청 데님 셋업, 또렷한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윈터는 마치 잘 만들어진 게임 캐릭터 같은 비현실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국내 및 해외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각국의 언어로 윈터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30일 호주 시드니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사진=윈터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