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최시원은 15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이번에 강은철 역을 맡은 윤호 형입니다"라며 "하루는 일본 또 하루는 미국, 아무리 바쁘고 힘든 일정이어도 컷이 끝나면 '감독님 한 번 더요!'를 외치는 열정이 가득한 선배이자 형입니다. 그런 윤호 형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시원과 유노윤호는 다정한 모습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으며 해양경찰대 제복을 멋지게 소화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한 사진이다", "옷이 정말 잘 어울리네", "드라마 기대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 '포세이돈'에서 해양경찰 특공대원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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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시원-유노윤호 ⓒ 최시원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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