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개최…넷마블과 협업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이수스가 넷마블과 협업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진행 중이다.

최근 에이수스는 넷마블과 협업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9월 29일까지 전국 2,800개 PC방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본인 명의의 계정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전 상위 32명의 참가자는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10월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개최되며, 총상금은 1,000만 원이다. 더불어 에이수스의 'ROG Ally X', 'TUF 게이밍 A14'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대회 예선을 기념해, 대회 참여가 가능한 PC방에서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해당 PC방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1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PC방 마일리지와 함께 마정석 2,500개가 지급된다.

에이수스의 'ROG Ally X'는 전작인 'ROG Ally'를 사용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AMD 라이젠 Z1 익스트림 프로세서와 RDNA 3 GPU로 구성된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최신 AAA 게임에서도 놀라운 성능을 발휘하며, 80Wh의 배터리 용량은 극강의 휴대성과 유연한 게이밍 경험을 보장한다.

더불어 7인치 120Hz 풀HD(1080p) 해상도의 터치스크린 패널 장착,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기술 적용 등을 통해 지연 및 화면 끊김을 최소화했다.

한편, 'ROG Ally X'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협업 이벤트에 참여해 ASUS 공식 스토어 및 주요 온라인 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마정석 3,000개' 보상 쿠폰이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지급된다. 또한, 제품 구매자 전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게임패스 3개월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사진 = 에이수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