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한가로운 제주 여행 근황…청순 여신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주현영이 여름 휴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주현영은 개인 SNS 계정에 "늦은 밤의 수다도 참 좋았고 땀흘리며 천천히 걸었던 것도, 정신없이 바다에서 보낸 시간들도 전부 좋았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만난 사랑스러운 제주 사람들 모두모두! 틈새 제주 공략 성고옹"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은 제주 곳곳을 여행 다니며 찍은 주현영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사진 속 주현영은 회색의 나시에 짧은 바지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점점 더 이뻐지는 현영짱", "보기 좋아요 안 그래도 오늘 엄마랑 여행간다는 사연 남겼는데 주디도 같은 시간을 보냈군요", "어무니랑 설레는 여행 최고다"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주현영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후속으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DJ를 맡았다.

사진=주현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