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갈소원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25일 갈소원은 개인 SNS 계정에 "기다리는 중…… 빵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갈소원은 전망이 좋은 카페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느낌의 분홍색 상의에 흰 운동화, 내추럴한 단발 머리를 한 갈소원은 벌써부터 남다른 성숙미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넘 예쁜 거 아닌가요? 부러워용", "여인 다 됐네요", "귀여움과 이쁨 가득" 등 갈소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06년 생인 갈소원은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류승룡 딸 예승이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가수 이승철의 신곡 ‘비가 와’ 뮤직비디오에 호라이즌 카일러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갈소원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