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4 23:59
장근석은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어린시절 속옷광고에 대해 "스튜디오 앞까지 가서 안 간다고 했었다. 수치스럽다고 했는데도 엄마가 끌고 들어갔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장근석은 "그런데 셔터 소리를 듣는 순간 내가 가서 서있어야 되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 때부터 적극적으로 찍었다"며 어린시절부터 남달랐던 끼를 입증했다.
또, 장근석은 "그 광고를 찍어서 220만원을 받았다. 220만원이면 당시 월세로 얻게 된 우리집 1년치 집값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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