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23일 오전 "홍대에서 염색하고 망원동에서 돈까스와 아이스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어딘가에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염색한 머리를 늘어뜨리며 초근접 셀카를 찍는 그의 모습이 앳돼보이는 얼굴과 조화를 이뤄 시선을 모은다.
이에 배우 강소라는 "염색 찰떡이구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네티즌들도 "연기에도 도전해보세요~", "이 사진 너무 내 스타일", "염색 잘 어울리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세바시 강연'에 모습을 비춰 과거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가 폭식증이 찾아오기도 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이혜성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