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신동엽, 부부 호흡…'뱀파이어 아이돌' 동반 캐스팅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배우 김수미와 개그맨 신동엽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김수미는 9월 중 제작에 들어가는 MBN 새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수백 년의 시간이 흘러도 늙지 않는 뱀파이어 신동엽의 인간 아내 역을 맡게 됐다.
 
신동엽은 극중 왕자를 도와주는 천방지축 매니저 역을 맡았고, 김수미는 인간 아내로 분해 과거 MBC '안녕, 프란체스카'에서의 뱀파이어와는 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뱀파이어 아이돌'은 뱀파이어별의 어수룩한 왕자가 지구에서 아이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의 청춘 멜로 시트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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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수미, 신동엽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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