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28 17:43 / 기사수정 2007.04.28 17:43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NHN㈜(대표 최휘영)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은 캐주얼 게이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3D 온라인 로봇 액션 게임 '바우트(bout.hangame.com)'의 서비스 오픈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한게임은 오는 5월 9일까지 총 2주간 게임에서 획득하는 특수 아이템을 모아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을 추첨해 토이카메라, 상품권 등을 제공하고 '바우트' 의 등장 캐릭터로 소설을 작성해 응모하는 백일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부터 9일까지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하트 풍선 아이템을 지급하고 변신팩, 용병, 깃발 등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신규 아이템을 새롭게 추가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05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바우트'는 200여 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로봇 캐릭터의 화려한 변신과 업그레이드의 재미로 지난 2년 동안 300만 명의 게이머들을 확보하며 국내 최고 메카닉 액션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NHN 신재명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국내 최초로 변신로봇 대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 '바우트'는 변신합체 로봇이라는 독창적인 게임성과 빠른 게임진행을 통한 액션성으로 오픈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월 2-3회의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국내 최고의 메카닉 액션 게임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해에는 '바우트'의 로봇 전쟁 게임 스토리를 토대로 한 만화 단행본 '코믹 바우트' 1권이 출간돼 4차례 추가 발행이 들어가는 등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지난 달에는 2권이 새롭게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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