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농구선수 유병재가 신지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댕아(신지의 애칭) 옷 오때? 예쁘지"라는 애교 섞인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병재는 자신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커플링을 낀 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혹시 커플링?", "깨 볶는 냄새가 난다", "지댕이래..부럽다",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프로농구팀 전주KCC 이지스에서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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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병재 ⓒ 유병재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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