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4 07:55 / 기사수정 2011.09.14 08: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장근석이 변장한 모습으로 셔플댄스를 췄다.
장근석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롯폰기 셔플금지인가? 나 아무도 못 알아보겠지? 히히 생간의 근짱은 계속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귀여운 도트 무늬가 그려진 머리띠를 쓰고 셔플댄스를 추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얼마 전 강호동이 진행하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셔플 댄스를 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사진 말고 영상으로도 보고 싶다", "역시 재치만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윤석호PD의 드라마 '사랑비'(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1인 2역을 연기하는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장근석 ⓒ 장근석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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