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채아가 일상을 전했다.
20일 한채아는 "열일. 점심시간이 제일 행복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중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있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원피스 패션으로 청순함을 더한 한채아는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8년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 한채아는 같은 해 11월 딸을 얻었다.
지난 해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를 비롯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 중인 한채아는 현재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보여줄게 장바구니' MC로 출연 중이다.
사진 = 한채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