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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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한유라, 누가 불화설 제기?…치실 생중계에도 '잇몸 만개' 찐사랑

기사입력 2024.08.20 15:20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굳건한 사랑을 과시했다. 

20일 한유라는 개인 계정에 "이 정도면 참사랑 (치실 생중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과 한유라는 멀리 떨어져 있어 얼굴을 보지 못하는 관계로 영상통화를 하며 사랑을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정형돈은 한유라 앞에서 치실질을 하고 있고 한유라는 그를 보며 잇몸 만개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모습에 '참사랑'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앞서 한유라가 두 딸과 함께 하와이 유학을 떠나자 일부 누리꾼들은 이 부부를 두고 불화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한유라는 "저희 잘살고 있다.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세상 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된다. 남편을 소위 현금지급기로 생각해서 펑펑 쓰지 않으니 너무 미워하지 말아 달라"며 불화설을 일축한 바 있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얻었다.

사진 = 한유라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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