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고준희가 한 발 빠른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19일 고준희는 개인 SNS 계정에 "모던하고 클래식한 24FW"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은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의상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고준희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본인의 이름을 건 헤어 스타일을 유행시킨 장본인다운 '찰떡' 단발 머리에 셔츠, 원피스, 정장 셋업을 매치한 고준희의 모습은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이에 팬들은 "역시는 역시 #세젤예", "그때만 예쁘셨던 것이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더더 예쁘세요", "이 누나는 안 늙고 지속적으로 이뻐짐" 등 고준희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아침 먹고 가', '짠한형' 등에서 버닝썬 연루 루머를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 중이다.
사진=고준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