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현실 육아에 진땀 뻘뻘…"스테이크는 물 건너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출산한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육아 중인 일상을 전했다.

20일 아야네는 "집에서마저도 스테이크 썰기 쉽지 않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이 준비해준 스테이크를 맛보던 중 딸의 기저귀를 갈고 있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미안한 표정 하지마...^^ 엄마 괜찮아..."라며 "스테이크는 이미 물건너감. 그래도 엄만 좋아"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달 17일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최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첫 딸을 품에 안는 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해왔다.

사진=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