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3 17:03 / 기사수정 2011.09.13 17:04
▲강풀 복수혈전 열혈팬 고백 "이경규는 나에게 부끄럽지 않아"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작가 강풀이 이경규의 첫 영화 복수혈전의 열혈팬이었다고 밝혀 화제다.
9월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제동의 절친으로 깜짝 출연한 웹툰작가 강풀은 "사실 제동 씨도 친하지만 이경규 때문에 이 자리에 왔다"고 출연계기를 밝혔다.
강풀 일기장에는 "이 영화가 쫄딱 망한다고 해도 이경규는 나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적혀 있어 이를 본 이경규의 감동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누리꾼들은 '강풀 만화에 이경규 출연했음 좋겠다', '이경규가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줬다', '이경규 영화에 강풀이 출연하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강풀, 이경규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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