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3 11:55 / 기사수정 2011.09.13 15: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버디버디'에서 유이가 계곡 목욕신으로 '꿀어깨'를 공개하며 건강미를 발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버디버디' 11화에서는 유이는 무림의 골프 고수 로버트 할리에게 해병대를 연상하게 하는 혹독한 지옥훈련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이가 계곡에서 목욕재계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계곡 목욕장면에서 유이는 매끈한 어깨 라인으로 건강미를 자랑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이는 추운 겨울 강원도 영월의 계곡에서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장면을 위해 재차 물속에 들어가는 열의를 보여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13일 방송되는 '버디버디' 에서는 민해령(이다희 분)이 힘든 시기 자신의 옆에 있어주지 않는 존 리(이용우 분)에게 이별을 고하고 종적을 감추며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이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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