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행복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18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몸보신 시켜주는 남편 최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숯불 위로 먹음직스럽게 구워지는 고기가 담겨 있다. 딸 출산 후 모유 수유까지 더한 육아로 힘들어하는 아야네를 향한 이지훈의 따뜻한 아내 사랑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아야네는 1993년생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보다 14살 어리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지난달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결혼 후 1년 간의 노력 끝에 시험관으로 첫 아이를 얻었지만 8주 만에유산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이번 출산 소식에 축하 물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진=아야네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