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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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은·레이나, 카페 데이트 후 럽스타…12년 우정ing

기사입력 2024.08.16 15:5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이가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가은은 16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가은은 한 카페에서 진동벨을 들고서 앉아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커피와 디저트가 담긴 쟁반을 들고 활짝 웃으며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레이나는 "럽스타 홓"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비슷한 시간 레이나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는데, 알고 보니 레이나와 이가은이 같은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던 것.

이에 이가은도 "럽스타"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우정을 자랑했다.

같은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도 "청순해라 보고싶다아아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이가은은 2012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종료 후 배우로 전향해 '하이클래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우당탕탕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사진= 이가은, 레이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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