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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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츄핑' 감독 "관객 55만 달성…100만이 목표"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4.08.16 13:00 / 기사수정 2024.08.16 13:00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국내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감독이 100만 관객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감독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민기는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화제인 TV 시리즈 '캐치 티니핑'을 영화로 만든 '사랑의 하츄핑'이 관객 55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국산 애니메이션 영화 기록 중에서 이례적인 거 아니냐"는 박명수의 말에 김수훈 감독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 유일하게 200만을 넘었고, '한반도의 공룡'을 제외하면 100만 넘은 애니가 없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아이들이 곧 방학이 끝나 주말에 몰아볼 텐데 현재 55만이다. 어떤 목표가 있냐"라고 묻자, 김수훈 감독은 "일단 50만이 넘었기 때문에 100만을 목표로 달려보겠습니다"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는 "기왕 200만 이상을 목표로 해보세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CoolFM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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