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2 10:4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노리코, 서울에 가다'를 통해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추석 특집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에서 이홍기는 가수 지망생 민하 역을 맡았다.
극중 이홍기는 딸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다카시마 레이코(노리코 역)와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이홍기는 아역배우 출신답게 안정된 연기력과 감정 표현, 훌륭한 대사 전달력 등으로 좋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홍기는 미남에서도 연기 잘했음", "연기하는 거 장난 아님", "역시 아역배우 출신", "연기 잘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홍기가 속한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는 올 가을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홍기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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