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가 올 시즌 50골 이상 넣을 기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한 불가능은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시즌 첫 경기부터 득점을 작성한 음바페는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다. 우리에게는 한계가 없다'라며 시즌 50골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50골은 50골이다. 가장 중요한 건 팀으로 승리하고 발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스포츠바이블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올 시즌 50골 이상 넣을 기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한 불가능은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레알은 15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탈란타와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서 페데리코 발베르데, 음바페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두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음바페는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작성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레알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티보 쿠르투아가 골문을 지켰고, 다니 카르바할, 에데르 밀리탕, 안토니오 뤼디거, 페를랑 멘디가 수비를 맡았다. 페데리코 발베르데, 오렐리앵 추아메니, 주드 벨링엄이 중원을 이뤘으며 호드리구,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최전방 스리톱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에 맞서는 아탈란타는 3-4-1-2 전형을 꺼내들었다. 후안 무소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세아드 콜라시나츠, 이삭 히엔, 베라트 짐시티가 백3를 구성했다. 마테오 루게리, 마르틴 더룬, 에데르송, 다비데 자파코스타가 중원을 이뤘다. 마리오 피샬리치, 아데몰라 루크먼, 샤를 데 케텔라에르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킬리안 음바페가 올 시즌 50골 이상 넣을 기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한 불가능은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시즌 첫 경기부터 득점을 작성한 음바페는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다. 우리에게는 한계가 없다'라며 시즌 50골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50골은 50골이다. 가장 중요한 건 팀으로 승리하고 발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연합뉴스
레알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답게 아탈란타를 몰아붙였다. 전반전 우세 속에 0-0으로 마친 레알은 후반 14분 비니시우스의 도움을 받은 발베르데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24분에는 음바페의 추가골이자 자신의 레알 데뷔골을 신고했다. 호드리구가 높은 위치에서 끊어낸 공이 비니시우스를 거쳐 벨링엄에게 향했고, 벨링엄은 침착하게 음바페에게 패스를 보냈다. 음바페는 공을 잡아놓고 정교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발베르데와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통산 6번째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음바페는 자신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팀에 우승에 기여,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뒤 치른 첫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전을 최고의 분위기 속에서 마쳤다. 경기가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 세리머니가 진행되는 내내 음바페의 입은 귀에 걸려 있었다.
킬리안 음바페가 올 시즌 50골 이상 넣을 기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한 불가능은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시즌 첫 경기부터 득점을 작성한 음바페는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다. 우리에게는 한계가 없다'라며 시즌 50골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50골은 50골이다. 가장 중요한 건 팀으로 승리하고 발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연합뉴스
시즌 첫 경기부터 득점을 작성한 음바페는 시즌 50골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자신했다.
16일 영국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음바페는 50골을 넣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다. 우리에게는 한계가 없다"라며 "50골은 50골이다. 가장 중요한 건 팀으로 승리하고 발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난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이 유니폼, 이 엠블럼을 달고 팬들을 위해 뛰는 건 내게 큰 순간이다"라며 "우리는 중요한 타이틀을 얻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항상 이겨야 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음바페는 "난 매우 행복하다. 골을 넣었다는 건 확실히 나 같은 스트라이커에게는 중요한 일이다"라면서도 "가장 중요한 건 이 팀과 함께 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난 열정이 넘친다.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다"라고 기뻐했다.
킬리안 음바페가 올 시즌 50골 이상 넣을 기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한 불가능은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시즌 첫 경기부터 득점을 작성한 음바페는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다. 우리에게는 한계가 없다'라며 시즌 50골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50골은 50골이다. 가장 중요한 건 팀으로 승리하고 발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연합뉴스
프랑스가 자랑하는 세계적 축구 스타 음바페는 지난 6월 자유계약으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음바페는 1500만 유로(약 224억원)의 연봉을 받아 팀 내 최고 연봉자가 됐다.
입단식도 성대하게 진행됐다. 발롱도르 5회 수상에 빛나는 레알의 전설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입단식에 버금가는 규모였다. 지난달 16일 레알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입단식에는 무려 8만 명이 넘는 팬들이 입단식을 보기 위해 모였다. 음악 라이브 공연과 불꽃 등 화려한 장치들이 동원됐다.
다만 데뷔전은 조금 늦춰졌다. 음바페가 6월부터 7월까지 독일에서 열렸던 유로 2024에 프랑스 대표로 참가했기 때문이다. 준결승까지 치른 음바페는 휴가를 받았고, 지난 8일 선수단에 복귀했다.
레알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첼로티는 선수단 전원 복귀를 환영했다. 다니 카르바할, 주드 벨링엄, 페데리코 발베르데, 오렐리앙 추아메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페를랑 멘디, 그리고 마드리드 선수로서 첫 훈련 세션을 마친 음바페가 프리시즌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뒤늦은 합류에 친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음바페는 동료들과 손발을 맞추지 못한 채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상대는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팀 아탈란타였으나 음바페는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킬리안 음바페가 올 시즌 50골 이상 넣을 기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한 불가능은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시즌 첫 경기부터 득점을 작성한 음바페는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다. 우리에게는 한계가 없다'라며 시즌 50골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50골은 50골이다. 가장 중요한 건 팀으로 승리하고 발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스포츠바이블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