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日 진출에도 애국…"광복절, 한국에 있어서 행복"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하연수가 광복절을 기념했다.

지난 15일 하연수는 "제79년 광복절.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기념하며. 한국에 있어서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연수는 트위드 자켓을 입고 머리를 곱게 땋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가 앉아있는 창가 너머로 광복절을 기념한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2012년 CF를 통해 데뷔한 하연수는 '감자별 2013QR3', '리치맨' 등의 드라마와 '연애의 온도'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이후 2022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이후 정식으로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방영 예정인 일본 NHK 아침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에 최향숙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3월 1일에는 삼일절을 기념해 한복을 입고 셀카를 올리는 등 여전한 애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하연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