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2 09:50
또한, 김미화는 "실수 했을 때 그 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나는 마음 속으로 두 번 용서하고 기다린다. 첫 실수라면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는 것도 좋다. 호동아, 누나가 손 잡아줄게"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배의 마음이다", "따뜻한 마음이 보기 좋다", "두 사람 다 힘내길", "시청자에게만 충격적인 선언이 아닌 모양", "번복될 수 있을까?"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강호동은 탈세 의혹이 불거진지 4일만인 지난 9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연예계를 잠정적으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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