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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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완판녀' 김이서, 일상까지 남다른 자태…팬들 환호

기사입력 2024.08.17 08:06 / 기사수정 2024.08.19 10:45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가 모처럼 일상을 공개했다.

김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나라..'라는 코멘트와 함께 헐렁한 상의를 입고 멍한 표정 짓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김이서는 한 피트니스 센터를 방문해 운동을 하는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잠시 쉬는 모습을 찍어 SNS에 올렸다.

평범한 일상임에도 빼어난 미모는 변함 없다. 팬들은 "같이 일어날게요"라며 김이서를 격려하고 나섰다.




팬들이 그를 격려하는 이유가 있다. 2000년생 치어리더 김이서는 2016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데뷔해 2023시즌부터 LG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맥심' 표지를 장식, 김이서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이 완판되면서 '완판녀' 대열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많은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코뼈가 부러지면서 치어리더 활동도 잠시 쉬었지만 얼마 전 건강하게 복귀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이서는 지난 12일엔 SNS에 '테레비 나와따'라는 글과 함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물과 함께한 자신의 영상을 올렸다.

중계 화면에 포착된 김이서는 다양한 옷차림과 함께 팬들과 웃으며 응원과 함께 물을 뿌리고 있다. 그는 LG 트윈스 치어리더 유니폼, 해군 제복, 핑크색 상의 등을 입고 자신의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김이서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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