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1 18: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정려원이 마녀 모자를 쓰고 무대의상 인증샷을 공개됐다.
지난 10일 정려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냐호호호~ '통증' 무대인사 하러 가기 전에 찰칵! 음. 오늘 같은 컨셉에는... 빗자루를 타고 다녀야 할 것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정려원은 한 카페에서 노란색과 빨간색이 조합된 박시한 니트에 챙이 넓은 검정 모자를 쓰고 있다. 정려원의 독특한 모자와 의상은 동화 속에 나오는 마녀를 연상시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너무 사랑스러워요", "빗자루 드릴까요", "도로시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곽경택 감독의 영화 '통증'에서 조그만 통증에도 치명적인 혈우병 환자 동현 역을 연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범수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