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한그루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4일 한그루는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복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발레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사진 찍는 모습이었다. 그의 일자로 찢은 다리 포즈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너무 예뻐요 발레를 시작하고 싶네 또", "못하는 운동이 뭐야", "옴마야 발레복도 잘 어울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만 32살이며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지난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2월 이란성 쌍둥이인 딸과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2년 8월, 결혼 7년 만에 이혼해 싱글맘으로 육아 중이다.
사진 = 한그루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