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봉선이 다이어트 관련 걱정을 종식시켰다.
14일 신봉선은 자신에 대한 기사를 게시하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최근 신봉선은 무려 11kg를 감량 다이어트 후 '뼈말라' 체형이 되어 일부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이에 신봉선은 "ㅋㅋㅋㅋ 뼈말라라뇨. 에구구 아니에요 절대. 통통합니다 아직 ㅋㅋㅋㅋ"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해 운동과 식단을 통해 11kg 가량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건강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신봉선은 최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근손실 없이 체지방만 11.5kg을 뺐다"고 전해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신봉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