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지민과 열애 이후 잔나비 최정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8일 최정훈은 한지민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열애 심경을 전한 것이 뒤늦게 전해지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신곡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놓아 시선을 모았다. 최정훈은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과 우리가 만들어 낸 이 에너지들 잘 이어 받아서 더 좋은 음악, 건강하고 애정 넘치는 음악으로 선물해줄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과 나눠 가진 사랑, 그리고 나와 우리를 둘러 싼 모든 이들과 나눠가진 사랑들 아껴 두었다가 때가 되면 사정없이 펼쳐 보일게요"라고도 했다.
또 최정훈은 "앞으로의 우리 음악이 더 기대가 된다는 이야기도 많길래 나도 덩달아 신나고 흥미진진해졌어요.. 진짜예요. 좋은 음악 많이 만들었어요. 곧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볼게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잔나비의 리더 겸 보컬을 맡고 있는 최정훈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등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티스트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 경험담 등 신곡에 이러한 내용이 들어가게 되면서 높은 퀄리티의 곡이 나오는 경우가 있기에 많은 팬들은 연애를 독촉하기도 한다.
이를 직접 언급하며 "앞으로의 우리 음악이 더 기대가 된다는 이야기도 많길래 나도 덩달아 신나고 흥미진진해졌어요"라며 "좋은 음악 많이 만들었어요. 곧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볼게요!"라고 밝혀 그의 신곡에 더욱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8일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최정훈과 한지민은 지난해 출연했던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지민은 1982년생이며,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10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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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