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의 미모에 이진과 수지도 감탄했다.
9일 송혜교는 명품 브랜드 팬티(fendi)의 계정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소파에 몸을 맡기고 창문 밖 도시의 풍경을 바라보거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핑클 출신 이진과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는 하트를 보내며 감탄했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인 '검은 수녀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최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프랑스 파리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기증했다.
사진= 송혜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