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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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10월 걸그룹 대전-일본 활동' 두 마리 토끼 노린다

기사입력 2011.09.09 17:52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10월 '걸그룹 대전'과 11월 '일본 활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시크릿이 10월 중순 정규 앨범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며, 11월에는 일본에 미니 앨범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시크릿은 소녀시대,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와 함께 '10월 걸그룹 대전'에 참가하는 동시에, 일본 프로모션 활동까지 병행하는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또한 시크릿의 일본 후속곡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한 '샤이보이'로 결정됐다.

한편 시크릿은 2011년 '샤이보이'와 '별빛달빛'이 연달아 히트하며 인기 걸그룹 대열에 합류했으며, 8월 초 '마돈나' 일본어 판으로 일본 가요계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사진 = 시크릿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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