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제이쓴이 아들 근황을 전했다.
7일 제이쓴은 개인 계정에 "널 어쩌면 좋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의 아들 준범 군은 등에 업힌 채 이를 보이고 환히 웃고 있다. 귀여운 바가지 머리를 한 준범 군은 제이쓴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기에 충분했다.
앞서 준범 군은 얼마 전 두 돌을 맞이했다. 홍현희는 "두돌 축하해 오늘 함께해준 이모 삼춘 엉아 누나 모두들 감사해요"라며 축하했고 제이쓴 또한 "우리 준버미 두 돌 축하햄"이라며 각자의 방식대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준바미 벌써 두돌이야!!! 너무 츄카햄", "연준범 두돌 축하해 건강하게 잘 자라라~!!", "준버마 아프지말구 이대루 엄빠말씀 잘듣구 쑥쑥 커라"라며 축하를 이어갔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2018년 결혼해 2022년 득남했다. 현재 제이쓴은 아들과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제이쓴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