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전했다.
8일 신봉선은 "즐거웠던 메노포즈 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 팀과 함께 풀빌라를 찾아 힐링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 속 신봉선은 민소매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채 배우 문희경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보다 슬림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해 운동과 식단을 통해 11kg 가량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화제된 바.
최근 신봉선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근손실 없이 체지방만 11.5kg을 뺐다"며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신봉선은 현재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봉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