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수홍이 하얗게 질린 얼굴을 공개했다.
8일 박수홍은 개인 계정에 "다홍아 전복아.. 아빠가 이렇게 돈 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냉동 창고에서 추위에 떨고 있다.
그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조혜련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조혜련은 촬영 도중, 박수홍의 콧구멍에 두 손가락을 찔러 넣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수홍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가족 수가 늘수록 가장의 무게가 점점 더 늘어난다", "다홍이 전복이는 좋은 아빠둬서 행복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해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수홍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