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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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올해 11월 '명예의 전당'입성

기사입력 2007.04.20 07:24 / 기사수정 2007.04.20 07:24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골프 여왕' 박세리(CJ)의 '명예의 전당' 입성 날짜가 확정됐다.

미국 골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는 19일(한국시각) 박세리가 오는 11월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오거스틴에 있는 월드골프빌리지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고 발표했다.

박세리는 올시즌 LPGA(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10년을 채워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상태다. 선정위원회는 이와 함께 PGA(남자프로골프) 투어의 커티스 스트레인지(53)와 허버트 그린(61·이상 미국)을 올해 ‘명예의 전당' 입회자로 새로 선정했다.

1970년부터 26년간 PGA투어에서 활약한 그린은 1977년 US오픈과 1985년 PGA챔피언십 등 메이저대회 2승을 비롯해 19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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